[UEFA 유로파리그] 11월06일 AC밀란 vs 페렌츠바로시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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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리그] 11월06일 AC밀란 vs 페렌츠바로시 분석 중계
1. 경기개요
2026년 11월 06일에 열리는 UEFA 유로파리그의 AC 밀란과 페렌츠바로시의 경기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유럽대항전 유로파리그 본선 4라운드 맞대결로 호화로운 선수단과 풍부한 유럽대항전 경험을 갖춘 이탈리아의 전통 명가 AC 밀란이 헝가리 리그의 강호 페렌츠바로시를 홈구장인 산 시로로 불러들입니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분명 홈팀 AC 밀란 쪽으로 기울어 있으나,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에서의 흐름은 완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AC 밀란이 본선 3경기 동안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그치며 하위권으로 밀려나 있는 반면, 페렌츠바로시는 3전 전승의 완벽한 성적으로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어 경기 양상은 겉으로 드러난 이름값보다 훨씬 팽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팀의 통산 맞대결 전적을 살펴보면 역사상 단 한 번도 공식 대회에서 맞붙은 적이 없는 첫 공식 맞대결입니다. 산 시로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이번 승부에서 AC 밀란이 부진을 씻고 반등에 성공할지, 아니면 페렌츠바로시가 유럽 무대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2. 홈팀분석 - AC 밀란
AC 밀란은 이번 시즌 극심한 경기력 기복을 보이며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볼로냐에 2-4로 충격적인 홈 패배를 당한 직후, 강력한 라이벌 인테르 밀란과의 더비 매치에서 찬스를 완벽하게 살리며 3-1 승리를 거두는 등 들쑥날쑥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10라운드를 마친 시점에 승점 21점을 확보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UEFA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는 3경기 1승 2패(승점 3점)로 심각한 난조를 겪고 있습니다. 직전 3라운드 AFC 본머스 원정에서는 상대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퇴장 악재까지 겹치며 0-3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여기에 선수단 전력 누수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피카요 토모리, 마테오 가비아, 알렉시 살레마커스, 루벤 로프터스-치크, 사무엘 추쿠에제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으며 피에트로 테라차노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특히 주전 골키퍼 마이크 메냥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징계 결장하게 되어 골문에 큰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수비수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는 최근 과도한 출전 시간에 따른 휴식 차원으로 11월 04일 팀 훈련에 불참해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백업 골키퍼 로렌초 토리아니를 비롯해 알파조 시세, 크리스천 풀리식 등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비진의 연쇄 이탈로 인해 뒷문의 불안감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3. 원정팀분석 - 페렌츠바로시
페렌츠바로시는 이번 유로파리그 본선에서 3전 전승(승점 9점)을 질주하며 무결점의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직전 3라운드 토리엔스전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4-1 완승을 거두는 등 유럽 무대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자국 헝가리 리그에서는 11경기 승점 20점으로 3위에 머무르며 지난 시즌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추격 중이지만, 최근 파크시를 2-0으로 제압하고 컵대회에서도 4-1 승리를 거두는 등 전반적인 팀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페렌츠바로시의 가장 큰 강점은 최근 29경기 중 28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날카로운 골 결정력입니다. 강팀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고 득점을 뽑아내는 파괴력을 갖추고 있어 수비가 흔들리는 AC 밀란의 뒷공간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34경기 중 단 1경기만을 제외하고 2점 차 이상의 패배를 당하지 않았을 정도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끈한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부상 상황도 마투시 베로와 벤체 외트뵈스 2명만이 부상으로 결장해 상대에 비해 전력 누수가 훨씬 적습니다. 데네스 디부스 골키퍼를 필두로 카두, 토마스 골드샤이트 고메스, 스테판 라에마커스, 벨리미르 비르만체비치, 유수프 등이 선발로 나서 역습의 날을 세울 전망입니다.
4. 최종분석
이번 매치업은 객관적인 전력의 우위와 홈 코트 이점을 안고 있는 AC 밀란과, 이번 대회 전승을 달리며 끈끈한 공수 밸런스를 뽐내고 있는 페렌츠바로시의 대결입니다. AC 밀란은 안방에서 볼 점유율을 쥐고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려 하겠으나, 직전 인테르 밀란과의 치열한 더비 매치로 인한 체력 소모와 마이크 메냥 골키퍼를 비롯한 수비진의 대규모 결장 악재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AC 밀란은 최근 50경기 중 49경기에서 3득점 이하에 그칠 만큼 공격에서 압도적인 대량 득점을 폭발시키지 못했습니다.
반면 페렌츠바로시는 최근 29경기 중 28경기에서 골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득점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어 수비진이 붕괴된 AC 밀란을 상대로도 충분히 골망을 흔들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34경기에서 단 한 번만 2점 차 이상의 패배를 허용했을 만큼 탄탄한 리드 방어 및 스코어 유지 능력을 증명해왔습니다.
세트피스와 카드 지표에서도 흥미로운 흐름이 나타납니다. 페렌츠바로시는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코너킥이 나오는 등 양 팀 합산 코너킥 발생 빈도가 매우 높으며, AC 밀란의 공세와 페렌츠바로시의 날카로운 역습이 맞물려 9.5개 이상의 코너킥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아울러 AC 밀란이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페렌츠바로시 수비진이 상대 기술자들을 저지하기 위해 전술 파울을 범하며 더 많은 옐로카드를 수집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력상 AC 밀란이 앞서지만 체력적 부담과 수비 불안으로 인해 페렌츠바로시가 끈질기게 버텨내며 핸디캡 기준에서 우세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픽추천
- 페렌츠바로시 +1.5 핸디캡 승: 페렌츠바로시는 최근 34경기 중 2점 차 이상 패배가 단 1회에 불과할 정도로 끈끈함을 자랑하며, AC 밀란이 더비 직후 피로도와 주전 골키퍼 메냥을 비롯한 수비진의 대규모 부상 공백을 안고 있어 완승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총 코너킥 9.5 오버: 페렌츠바로시의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코너킥이 발생했고, 홈에서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퍼부을 AC 밀란과 날카로운 역습을 노리는 원정팀의 상성이 맞물려 다수의 코너킥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AC 밀란 팀 득점 3.5 언더: AC 밀란은 최근 50경기 중 49경기에서 3득점 이하의 득점 분포를 보이며 4골 이상의 극단적인 화력을 폭발시키는 빈도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6. 결론
AC 밀란은 홈 코트의 이점과 스쿼드의 이름값을 앞세워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려 하겠으나 직전 더비로 인한 체력 저하와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 및 징계 공백으로 수비 불안을 노출할 위험이 크며, 이번 대회 3전 전승을 달리며 29경기 중 28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페렌츠바로시가 끈질긴 역습과 견고한 조직력으로 맞불을 놓아 핸디캡 기준을 극복하는 2-2 무승부 수준의 팽팽한 접전을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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